조유명 태진아 장남 아들
26일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임원변동 공시를 통해 조유명 신임대표이사의 취임을 알렸다. 신동길 전 대표는 대표자리에서는 물러났지만 스윙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직을 유지한다. 조유명 대표는 태진아의 장남으로 과거 YMC 엔터테인먼트를 경영하며 휘성, 강남, 에일리, 제시, 성진우, 견미리, 마야, 마이티마우스 등 다양한 연예인을 관리했다.YMC 엔터테인먼트는 2010년 가수 태진아가 설립한 연예 기획사로, 현재 대표이사는 태진아의 첫째아들인 조유명이다.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에 본사가 있으며,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종속회사로 현재 같은 사옥을 쓰고 있다. 2015년 7월 지분의 41%가 드림티엔터테인먼트, 39%가 웰메이드예당에 매각됨으로써 실질적으로 웰메이드예당 소속 회사로 바뀌었다. 나머지 20%의 지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