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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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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태풍 사재기 한국라면 피해 하기비스 12일 일본에 태풍 19호 ‘하기비스’가 상륙을 앞두고 식료품 사재기에 나선 일본인들이 마트에서 한국라면을 제외하고 모두 싹쓸이를 한 마트사진 이미지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오르내리자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있는 일본 편의점 근황.jpg 등의 제목의 사진에는 편의점의 라면 등 즉석식품류가 모두 동이 난 상황에서도 진열칸 일부에 한국의 신라면, 감자면 등 일부 라면이 남아있었다. 이에 대해 국내 누리꾼들은 차라리 죽으면 죽었지 한국 라면은 먹기 싫다는 것,일본인들의 한국 불매가 생활화됐다는 증거 라며 비판했다. 특히 얼마나 한국 제품을 이용하지 않았으면 라면밖에 불매운동할 게 없겠느냐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자기를 일본인이라고 밝힌 한 트위터리안은 일본인..
19호 태풍 하기비스 현재 필리핀 동쪽 해상의 열대저압부가 19호 태풍 하기비스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되고있는 가운데 제18호 태풍 ‘미탁’에 이어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기상전문가들은 현재 필리핀 동쪽 해상의 열대저압부가 19호 태풍 하기비스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윈디닷컴에 따르면 지난 2일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약한 회전기류가 포착됐고, 이 열대저압부의 풍속이 초속 17m를 넘어설 경우 태풍으로 발전한 것으로 본다 제19호 태풍이 발생하면 태풍위원회 회원 14개국이 제출한 이름 순서에 따라 필리핀이 낸 하기비스라는 명칭이 붙는다. 하기비스는 필리핀이 제출한 이름으로 ‘빠름’을 의미한다. 관계자는 예측모델 프로그램에서 며칠 뒤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나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