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표 필리버스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종표 한국당 필리버스터 페이스북 쓴소리 홍종표 전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당이 내민 “필리버스터(filibuster·무제한 토론)란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 행위로서 소수당의 법안 저지 투쟁의 마지막 수단이나 이것도 종국적인 저지 대책이 될 수 없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홍 전 대표는 “민주당이 예산안과 민생법안을 12월 3일 먼저 상정해서 처리하고 마지막 안건으로 ‘패스트트랙’안건을 상정할 것”이라며 “한국당이 필리버스트로 저지하면 정기국회 종료 후 바로 임시회를 소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전 대표는 “그다음 소집되는 임시회에서는 필리버스트 없이 바로 표결 절차에 들어간다”며 “결국 야당은 민심의 악화를 각오하고 예산과 민생법안도 필리버스트로 막아야 하는데 예산은 12월 3일까지 통과되지 않으면 정부 원안으로 확정된다”고 말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