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름 몸매 가슴 나이 쇼트트랙

일본 나고야에서 펼쳐진 쇼트트랙 월드컵 경기에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월드컵 3차 대회 결승 첫날 5종목의 금메달을 독식하는 무서운 질주를 펼쳤다.

특히  노아름은 결승전에서 1분32초168을 기록해 지난 시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수잔 슐팅(1분32초442)을 따돌려 화제가 되었다.

남자 1000m 결승에선 박지원이 1분26초691로 골인하며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1991년생 서울 출생인 노아름은 뛰어난 체력을 바탕으로 장거리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니어 시절 주니어 세계선수권 2연패를 했을정도로 촉망받았던 유망주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부상을 당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발전에서 탈락하여 생애 첫 올림픽이 좌절되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선발전에선 슈퍼파이널에서 밀려 계주멤버에 들지 못하고 월드컵 멤버로 선발되었다.

한편 대표팀은  3차 대회 남녀 1,500ｍ 1차 레이스와 남녀 1,000ｍ는 물론 혼성계주까지 총 5개의 금메달을 모두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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