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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준원 회장 상상인 코링크 골든브릿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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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이 방송금지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해 검사범죄 2부, 검사와 금융재벌 편이 정상 방송된다.


앞서 지난 22일 ‘PD 수첩’은 검찰의 고질적인 문제로 손꼽히는 ‘스폰서 검사’와 ‘제 식구 감싸기’ 등 검사들의 부조리를 파헤쳤다. 이날 2부를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방송에서 비리가 폭로된 검사 출신 변호사가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냈었다.


‘검사 출신 변호사가 가처분 신청을 냈던  그는 나는 변호사인데 변호사를 공인이라고 할 수 있느냐, 내 이름을 방송에서 내지 말아 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주 내용이 감옥에 있는 제보자 A에게 받았는데, ‘어떻게 감옥에 사는 사람의 말을 신뢰해서 방송할 수 있느냐. 신뢰의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한편 저번주 'PD수첩' 검사 범죄 1부에서 검찰의 기소독점권한으로 인한 문제에 이어  29일 2부에서는 검찰의 기소편의주의, 즉 봐주기 수사로 인한 부작용을 자세히 다룬다.



이번 편에서는 검찰 관련자들이 금융 범죄를 덮고 이를 이용해 부를 축적했다는 의혹을 제기할 예정이다.그중에 김형준 전 부장검사의 스폰서 사건 속 또 다른 등장인물인 유준원 상상인 그룹 회장에 대한 봐주기 수사와 유착 의혹을 추적한다.



유준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수사에서 주목을 받은 사모펀드 운용사를 둘러싼 자금 흐름도에서 끊임없이 등장하는 이름이다.


유준원 회장은 증권시장에서 '슈퍼개미'로 불린다. 2009년부터 두각을 드러낸 그는 각종 기업을 인수해나가며 몸집을 불리다 최근엔 증권사를 인수하기까지 이르렀다고 'PD 수첩'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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