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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승환 유시민 알릴레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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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29일 유시민의 알릴레오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유승환은 자신을 소개하면서 알릴레오의 구독자라고 말했다.

이어, 알릴레오를 보면서 조국사태에 관한 검찰수사와 자한당의 행태 때문에 평소 욕을 잘 안하는데 페이스북에 욕을 썼다면서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자신의 근황과 박근해 정권 당시 고 노무현 대통령과 관련한 봉하음악회 공연 등 정치이념 성향 으로 인한 이후 방송에 출연못했던 사연에 대해서도 애기했다.

유시민은 이승환에게 락이 무엇인지 물어보며 고음때문에 따라부르기 어렵다며 부르기 편한곡도 만들어 달라고 애기하자 이승환은 그러겠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환은 유시민에게 콘서트에 놀러오세요라고 하자 유시민은 시간이 길다며 밥먹을 시간이 없다며 핑계를 됐다.이에 이승환은 이번 콘서트는 2시간
반이라며 걱정말라고 애기했다.

이후 이승환 고정패널 애기가 나오자 유시민은 몸값이 비싸서 안된다며 웃으며 애기했고 이승환은 자신도 현재 분쟁에 많이 엮여있다며 이소용돌이까지 휘말리라는 애기냐며 웃으며 사양했다.

한편 이날방송은 앞서 유시민 이사장이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명에 앞서 조 전 장관 일가를 내사했다는 주장의 근거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해 관심이 높아졌다.


이승환 유시민 알릴레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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