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도플갱어 햄버거집 위치 홍대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7회에서는 햄버거 열혈 사장님으로 돌변하는 테이의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테이가 운영하는 햄버거 집에 테이 도플갱어 직원이 주목을 받았다.

테이 도플갱어 직원은 가족이 아님에도 똑 닮은 외모와 함께 테이의 지인까지 속아 직원에게 인사를 건넸다는 에피소드는 웃음과 소름을 동시에 선사했다.

한편 테이는 자신과 닮은 이미’테이’션 직원에게 보너스를 챙겨줘야겠다고 선언한다.

과연 테이가 이미’테이’션 직원에게만 따로 보너스를 챙겨주려 한 이유는 무엇인지 또한 외모에 이어 다른 부분에서도 테이와 똑같은 이미’테이’션 직원의 도플갱어 면모가 밝혀진다.

한편 테이는 지난 2009년 함께 일을 하던 매니저 박모씨의 저살에 이어 2017년 소속사 대표 염모씨(35)도 목숨을 끊은 불우한 과거가 있다.

2009년 테이 소속사 대표의 동생이자 매니저인 박모씨는 자신 소유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지인들에게 지인들에게 ‘미안하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시 매니저는 가정 및 채무 관계로 힘들어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2017년 대표 염모씨는 기획사를 세우기전 한류 열풍에 힘입어 중국에서 화장품 사업을 벌였다가 접고 2008년 기획사를 설립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었다. 이후 2012년 중국에 진출했으나 사업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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