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근황 계엄령 관련주 남편 법무부장관 후보

판사 출신으로 헌정 사상 최초 지역구 5선 여성의원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여당은 법조계 출신에 당 대표 이력까지 갖춘데다 검찰개혁 추진력까지 겸비한 추 전 대표를 청와대에 추천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치 현장에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이끌던 추미애 전 대표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한 언론과 만나 추미애 의원이 법무부장관에 적합하다는 의견을 이미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또한 추 전 대표는 친문 색채가 옅어 탕평 기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또한 청문회 낙마 가능성이 적은 현역 의원이라는 점에서도 후한 점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추마애 의원 측은 마음의 준비는 늘 하고 있다면서도, 장관직 제의 여부에대해서 확답을 피하고 있다.

한편,계엄령 준비설’을 최초 언급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지난달 22일 SNS을 통해“박근혜 정부의 계엄령 검토는 예나 지금이나 팩트”라고 말하면서,아무리 유언비어라 왜곡시켜도 결국 이렇게 진실은 드러나는 법이다. 국민을 총부리로 탄압하려는 극악무도한 계획은 어떠한 변명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반헌법적 중범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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