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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성환 묻지마세요 가사 아들 김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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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김성환이 과거 탤런트 시험에 응시한 아들을 탈락시킨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1970년 TBC 공채 탤런트 10기로 데뷔, 48년의 연기 경력을 가진 베테랑 탤런트 김성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성실과 열정의 아이콘인 김성환은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인 아들 김도성을 직접 탈락시킨 일화에 대해 털어났다.


김도성은 배우지망생으로 2008년 KBS 공채 탤런트 모집 시험에 아들이 응모했다고. 그러나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김성환은 아들을 단번에 탈락시켰다.

김성환은 고생도 안 해보고 연기의 기본도 모르지 않았나”라며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 탈락시켰다고 이유를 밝혔다.

당시 아들 김도성는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오히려 떨어져서 잘 됐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이 더 커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환은 1988년에는 가수로 데뷔해 지금까지 ‘묻지 마세요’라는 곡으로 25년째 디너쇼를 개최하고,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를 하는 등 팔방미인,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삶을 살아오고 있다. 김성환은 전라북도 군산 출산으로 군대 시절, 그는 팔도 사투리마다 다 특색이 있다는 걸 깨닫고, 이를 자신만의 장기로 발전시켰다. 넘치는끼와 구수한 이미지 그리고 사투리로 어떤 지역의 인물도 전부 소화해 인기를 얻었다.



김성환 묻지마세요 동영상 >>

김성환 - 묻지 마세요 가사


묻지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청춘 잘한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청춘 잘한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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