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나이 오라버니 트로트 메들리

18일 KBS1 '아침마당'에서는 트로트 특급 신인들의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졌다.이날 요요미는 연하남쓰, 이용주, 유산슬과 함께 트로트 특급 신인으로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한편 지난 17일 가수 금잔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산 출근길 우연히 함께한 대한, 민국, 만세. 훌쩍 커버린 쌍둥이"라는 설명과 함께 대한, 민국, 만세 형제와 함께 찍은 인증샷으로 배우 송종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 형제의 근황을 공개했다.

금잔디는 또 "변함없이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은 언제나 행복을 준다"며 "지금처럼 건강하게 멋지게 자라렴"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금잔디가 공개한 사진 속 대한, 민국, 만세 형제는 어엿한 초등학생의 모습이다. '삼단분리'로 송일국을 당황시켰던 삼둥이들이 어린이가 된 모습이다.

한편 금잔디는 2000년 집 '영종도 갈매기'로 데뷔했다. 꾸준히 트롯트 앨범을 발표하면서 '고속도로 휴게소 여신'으로 불렸다.
금잔디 나이 오라버니 트로트 메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