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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토니정 쉐프 레스토랑 결혼 박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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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연수는 셰프 토니정과 생애 첫 소개팅을 했다. 소개팅 전날 밤, 남사친 신동엽은 상대방에 대해 “부티 나는 박서준 느낌”이라고 귀띔해 분위기를 달군 상태었다.


이날 소개팅 남자의 정체는 셰프 토니정(정주천)이었고,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며 첫 인상부터 친근함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자신이 이혼을 했으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얘기를 소개팅 초반부터 먼저 고백했다. 이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 겁부터 났다는 얘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소개팅남이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고 미혼인 상황이자 "처음부터 혼자 자격지심을 느꼈다. 미혼의 연하남이 등장해 놀랐다"며 쉽게 열지 못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박연수의 걱정과 달리 소개팅남은 적극적으로 마음을 어필했다. 자신 역시도 새로운 사랑을 할 때에 아이가 있거나 결혼을 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또 다시 상처받을까봐 두려운 마음을 이해한다. 사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며 박연수가 처한 상황은 문제될 게 없다는 뜻을 전했다.


뒤이어 토니정은 “제가 소개팅했던 사람 중에 제일 예쁘신 것 같다”며 ‘돌직구 고백’을 감행했고, 해당 장소가 자신의 레스토랑이라는 사실을 밝힌 뒤 박연수만을 위해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해 호감을 샀다. 박연수 또한 토니정의 각종 요리를 ‘폭풍 흡입’하며 내숭 없는 매력을 뽐냈다.


토니 정은 현재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1981년생으로 올해 38살이며, 본명은 정주천이다. 직업은 셰프로, 세계 3대 요리학교로 꼽히는 프랑스 명문 요리학교 르꼬르동블루를 졸업한 인재다.


그는 신라호텔 최연소 입사 기록을 가진 정통 이탈리아 요리사로, 뉴욕 미슐랭 레스토랑인 Le Cirque 총부장,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월드베스트 50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NOMA 레스토랑 등에서 근무한 이력을 가졌다.

또한 2015년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비법'에 출연해 자신만의 '수제 연어 버거' 레시피를 공개했다. 2018년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로봇 셰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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