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김영희 나이 결혼 사명

23일 김영희는 KBS2 스탠드업에 출연해 과거 빚투 사건으로 힘들었던 시절 많은 지인들과 친구들이 위로를 해줬다며 배다해라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집에 가서 많이 울었다.

이어 배다해가 아주 선한 얼굴로 위로해주더라. 영희야 울지 마. 너 어차피 비호감이잖아 호감일 때 이런 일 안 생긴 게 어디니 라고 말하더라라고 말했다.김영희는 맞는 말인데 너무 추웠다. 너무 냉정했다라며 계속해서 배다해가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다.어차피 너 욕하던 사람이 욕하더라.그러니까 기운 내라 라고 말하더라 라고 절친만이 할 수 있는 진심에 찬 위로를 전했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난 끝까지 비호감 연예인으로 살 계획이다. 날 비(飛), 호감 이라며 호감으로 날아가기 위해 열심히, 또 건강한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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