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빈소 장례식장 사망원인 자살

카라 출신 가수 겸 방송인 구하라의 사망 소식에 동료 연예인과 누리꾼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쯤 자택서 숨진채 발견됐다. 자살, 타살 여부는 수사 중이다.

지난달 절친한 사이였던 설리가 세상을 떠났을 때도 크게 슬퍼해 큰 우려를 낳기도 했다. 그런 우려가 현실이 된 셈이라 더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수없다.
또한 구하라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설리가 자살로 세상을 떠난지 불과 2달이 채 되지 않은 상황이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고인은 전 연인 최종범 씨와의 법적 분쟁을 겪으면서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차례 복잡한 심경 글을 올린 뒤 한 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바 있다.

구하라 측은 현재 구하라 님 유족 외 지인들의 심리적 충격과 불안감이 크다"면서 매체 관계자 분들과 팬 분들의 조문을 비롯하여 루머 및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구하라는 그룹 해체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최근에는 지난 6월 일본 기획사 프로덕션 오기와 계약하며 새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한편  구하라의소속사 측은 구하라의 현재 유족과 상의 중이며 빈소 및 장례절차는 비공개될 전망이다.
이어 안타까운 심정을 전하며, 다시 한번 조문 자제에 대해서는 송구스러움을 전한다"라고 입장을 냈다.

구하라는 그룹 해체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최근에는 지난 6월 일본 기획사 프로덕션 오기와 계약하며 새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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