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운서 결혼 몸매 나이 남편 손아섭 루머 성형전후 복면가왕

MBC '복면가왕' 1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 오른  해수욕장의 정체는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방송인 최희였다.

이날 무대에서 최희는 사실은 제가 음원을 낸 가수라며 "이 맘이 뭔지'라는 노래인데 그 음원을 이번 기회에 여러분들이 많이 들어주셔서 역주행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표현했다.

이어 최희는 복면가왕에 추천하고 싶은 인물중에 롯데 자이언츠의 손아섭 선수를 추천했다.손아섭이 끼도 많고 노래도 잘한다며 시즌 끝나고 꼭 프로그램에 한 번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거 최희는 자신과 손아섭 선수를 엮어 놀렸다고 이대호선수를 고발했다.
이에 이대호는 놀린 게 아니다. 진짜로 손아섭이 뭐했는지 다 알고 있었지 않냐고 말해 최희를 당황케했다. 그러면서 손아섭에게 살짝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고 이용한 것 아니냐?라고 최희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최희는 그때는 손아섭이 신인이었는데 지금은 대스타라며 연락이 안온다라고 털어놓아 재치있게 상황을 모면했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인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KBS N 아나운서로 입사해 원조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인 '아이러브베이스볼' MC를 맡으며, 수려한 외모와 매끄러운 진행 능력으로 많은 야구팬들로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2010년에 KBS N 스포츠에 입사해서 2013년 12월 12일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하기 위해 퇴사하였으나 2017년 3월 31일 KBS N 스포츠에 다시 복귀했다.

한편 최희는 과서 아프리카 최군tv 에서 최군의 언제쯤 결혼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서른 넘어가기 전에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최군이 나이 차에 관해 묻자 남편이될사람의 나이가 위로 10살, 아래로 8살 정도 차이까지는 괜찮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최군은 아나운서계의 토니라고 말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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