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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백원우 의원 프로필 민정비서관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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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비위 첩보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에게 전달해 하명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백원우 부원장이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친구인 송철호 울산시장의 당선을 위해 경쟁 후보인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비위 첩보를 전달한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문을 내고 사실이아님을 부인했다.
백 부원장은 없는 의혹을 만들어 논란을 벌일 것이 아니라, 경찰이 청와대로부터 이첩받은 문건의 원본을 공개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비위 첩보를 넘겨받아 김 전 시장에 대해 이른바 `하명수사`를 했는지 여부를 수사 중이다.


이어 최근 청와대 감찰반 총괄인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에게서 "백원우 당시 민정비서관이 첩보를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백원우는 서울 출생으로 1993년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대학 재학 중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에서 연대사업국장으로 활동하였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 정무비서로 활동하였고, 노무현 대통령 취임 이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 행정관을 역임하였다. 2004년 열린우리당 제17대 국회의원이 되었고, 2008년 4월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하여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지만, 2012년 19대 총선,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낙선하였다.
2017년 5월 ~ 2019년 1월까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을 지냈으며 2019년 5월 부터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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