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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 스타강사 수성구 페라리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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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잠든 여성 4명을 성폭행(준강간)하고 수십 명의 여성과 성관계하는 장면을 몰래 찍은 혐의 등으로 A씨가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5월 같은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대구에서 인정받는 스타 강사로 알려졌으며 과학고 졸업 후 국내 이공계 명문대에서 석사를 마쳤다. 훤칠한 키에 외모도 수려하고 강의 능력도 인정받아 학원 출강과 개인 과외 등으로 월 4000만 원, 방학 기간에는 월 7000만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대구에서 최고급 아파트에 살면서 페라리 등 고급 수입차를 몰고 나가 여성들을 유혹한 뒤 성관계를 가지고 불법촬영을 했다. A씨는 이렇게 찍은 영상을 인터넷 등에 친한 친구들에게 공유했다.

한편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일부 피해자와 합의했다면서도 피해자 4명을 준강간하고 26차례에 걸처 준강간 모습 등을 촬영해 지인에 전송한 점 등은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 집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는 영화 400편 분량에 해당하는 불법촬영 영상이 나왔으며 6년간 찍은 이 영상들에 등장하는 여성은 얼굴이 확인되는 경우만 30명이 넘는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A씨의 범행은 자택에서 밤을 함께 보낸 여성이 A씨가 외출한사이 컴퓨터를 켰다가 동영상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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