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매니저 전참시

14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의 매니저가 공개됐다. 브라이언의 매니저는 워킹맘으로 브라이언을 살뜰히 챙겼다.브라이언 매니저는 새벽부터 일어나 브라이언을 위한 배숙을 직접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는 브라이언을 항상 주시하고 컨디션을 체크하며 챙기거나, 모든 상황에 대비한 물품이 가득 들어있는 매니저만의 만능 캐리어를 선보이는 등 사소한 것도 기억하고 섬세하게 챙겼다.

또한 그는 브라이언에게 감기 걸리지 않으려면 찬 음료 먹으면 돼요, 안돼요 라며 엄마처럼 애정 어린 잔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브라이언이 지지 않고 유쾌하게 답했고, 매니저는 이 같은 브라이언의 장난 가득한 말도 다 받아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브라이언의 또한 채소를 먹지 않고 편식하는 매니저에게 직접 쌈을 싸주며 챙겼다. 여기에 영어 공부를 하는 매니저를 위해 영어로 대화를 하는가 하면, 외국인 친구와의 통화를 주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때로는 엄마와 아들 같고, 때로는 친구 같고, 마음이 잘 맞는 파트너 같기도 한 이들의 묘한 관계에 시선이 쏠렸다.

브라이언은 20주년 앨범이 나왔을 때, 매니저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며 의미 있는 앨범을 준비하며 함께 고생한 매니저 생각에 울컥해 눈물까지 보이며 항상 자신을 챙겨주는 매니저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브라이언의 이러한 진심을 들은 매니저 또한 눈시울이 붉어졌다. 서로를 향한 진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의 마음을 울리기 충분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20주년 앨범이 나왔을 때, 매니저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며 의미 있는 앨범을 준비하며 함께 고생한 매니저 생각에 울컥해 눈물까지 보였다. 브라이언의 이러한 진심을 들은 매니저 또한 눈시울이 붉어졌다.

브라이언 매니저 전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