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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현철 아내 정재은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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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까불지마' 특집으로 서현철, 김종민, 이규성, 다원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서현철의 아내이자 연극배우 정재은에 대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주목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이전에도 서현철은 라스에 출연해 정재은의 말실수를 언급해 어록으로 화제가 되었다.


지난 2017년 서현철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정재은의 코믹한 에피소드를 들려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서현철은 “아내가 리액션이 강하고, 말실수를 자주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어느날 아내가 말하길’ 아버님 집 화장실에 내비 달아줘야 할 것 같지 않아?’”라고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이는 비데를 내비로 착각한 것.


서현철은 1965년생으로 올해 55세로 지난 1994년 연극 '황구도'로 데뷔했다. 드라마 '날 녹여주오', '99억의 여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서현철 부인 정재은은 1969년생으로 올해 51세다. 1989년 KBS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메리제인', '피카소 훔치기' 등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에는 '화유기', '러블리 호러블리', '킬잇'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각각 45세, 41세로 3살차이로 늦은 나이에 결혼했다. 서현철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재은이 잃어버린 콩나물을 찾다가 만난 인연으로 결혼하게 된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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