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손석희 하차 사퇴 공식사과

반응형

손석희 사장이 23일 오후 사내 회의에서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손사장은 2020년 1월 2일 신년토론까지만 진행한 뒤 하차하는것으로 알려져 향후 JTBC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주목되고 있다.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룸' 앵커 자리에서 내려온다는 소식에 이에 따라 손석희 키워드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대표이사 자리에서도 물러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로서 손석희 사장은 2013년 9월 16일부터 뉴스룸'을 진행, 약 6년 3개월 만에 하차하게 됐다.
이에관해 회사가 먼저 하차를 언급했던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이를두고 손석희 하차에 외압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도 나온다.한편 그의 후임으로 누가 앵커 자리에 올라설지도 주목되고 있다. 한편 손석희는 휘문고등학교 졸업, 4수 끝에 국민대학교를 입학 후 졸업했다.


이후 손석희는 1984년 MBC에 입사해 1987년부터 1989년까지 보도국 사회부 기자로 재직하다가 1989년부터 다시 아나운서국에서 활동했다.뉴스 프로그램의 앵커로 얼굴과 이름이 알려진 상태에서 1992년 MBC 노조 파업을 주동하여 구속되었다. MBC 아침뉴스 2000으로 앵커에 복귀하였으며, 이후 《MBC 100분 토론》과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 등의 시사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면서 대중적인 영향력을 갖춘 방송인으로 꼽혀 왔다.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거쳐서 2006년 2월 MBC에서 물러난 후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지냈다.

2013년 5월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진행자와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직에서 사임하고 JTBC 보도부문 총괄 사장을 맡았다. 2013년 9월 16일부터 2014년 9월까지 JTBC 뉴스 9주중 진행을 담당하였다 시사저널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조사에서 2005년 이후 12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2014년 9월 22일부터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되는 JTBC의 메인뉴스에서 안나경 아나운서와 같이 《JTBC 뉴스룸》을 진행하고 있다.2016년 12월 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시상하는 민주시민언론상 '본상'을 수상했다.

한편 프리랜서 기자 김모 씨는 손석희 대표에게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손석희 대표가 과거 접촉사고를 냈고, 사고 당시에 여성 동승자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손석희 대표가 이에 관한 기사를 무마하기 위해 자신에게 JTBC 채용을 제안했다는 입장을 전해 논란이 되었다.

 


손석희의 부인 신현숙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제4대 뽀미언니로 '뽀뽀뽀'에서 활약했다. 당시 '뽀뽀뽀' 4000회 특집 방송에 신현숙의 남편인 손석희가 같이 출연한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손석희 연관검색어에 손석희 부인 암투병이 나오는데 정확한 사실은 알 수 없다.

 

 

손석희 하차 사퇴 부인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