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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민용 기자 몸매 프로필 나이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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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JTBC는 보도자료를 통해 메인뉴스를 6년 4개월간 이끌어왔던 손석희 앵커가 앵커직에서 물러나 대표이사직만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중 뉴스룸은 서복현 기자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투톱 체제로 운영하며, 주말은 한민용 기자가 단독으로 진행하게 된다며 새로운 체제로 나아간다고 밝혔다.

 


여성 앵커 주말단독을 맡게 된 한민용 기자는 지난 1년간 주말 뉴스룸’을 진행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한민용 1989년 서울 출생으로 올해 31세 이며 베이징대학 예술학, 경제학 뉴욕 시립 대학교 금융학 출신으로 2013년 MBN 입사후 2017년 JTBC 이직해 정치팀 기자로 활동중이다.

 


한민용은 원래 MBN 기자였으나 2017년 말 JTBC로 이직해 JTBC 49기에 배정받았다. 동기는 밀착카메라를 담당했었던 구혜진이다.

 


JTBC 이직 후 처음으로 뉴스 스튜디오에서 법조현장에서 연결을 해서 소식을 전했던 적이 있었다. 현장연결영상 원고를 보거나, 버벅거리지 않고 능숙하게 진행을 하였다. 일각에서는 앞에 프롬프터를 보고 읽은 거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다. 하지만 한민용은 '현장에는 프롬은 없어서, 문장들이 짧아서..' 편안하게 했다고 한다. 또 '처음에는 원고를 볼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조명이 하나밖에 없었고, 그 조명이 본인을 쏴서 종이가 안 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대로 가다간 실수하겠다 싶어서 급하게 외웠다고 한다.


JTBC로 이적한 지 1년도 안 되어 2018년 7월 이지은의 뒤를 이어, 주말 뉴스룸을 맡게 되었다.
2018년 10월 15일~18일, 손석희, 안나경 휴가 관계로 주중 뉴스룸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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