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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채아 나이 인스타 몸매 결혼 사과문 남편 차세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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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 아들 차세찌에 대해 그의 부인인 배우 한채아가 사과문을 올렸다.


배우 한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저의 배우자의 사건을 기사로 접하시고 많은 분들이 불편함과 실망을 하셨으리라 생각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한채아는 "배우자의 잘못 또한 내 가족과 내 잘못"이라면서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면서 "죄송하다는 말밖엔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차세찌는 지난 23일 밤 11시40분쯤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 차세찌는 운전을 하다가 앞서가던 차를 뒤에서 들이받아 40대 남성 운전자가 다쳤다. 사고 당시 차세찌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 단계인 0.246%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세찌와 경찰서로 동행해 기초 조사를 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한 뒤 차세찌를 귀가시켰다. 차세찌는 경찰에 음주 운전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만간 차세찌를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채아(본명 김서현)는 1982년 부산 출생으로 올해 38세 키 164.5cm, 46.8kg, A형이다.
부산 출생이지만 울산에서 성장했으며 울산의 방어진고등학교를 졸업했다.예능에서 김태희와 함께 일명 울산 5대 미녀 중 하나라고 소개되기도 했다.


출생시 본명은 '김경하'였고 데뷔당시까진 동일했으나 얼마전 '김서현'으로 개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채아는 2015년일밤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와 2016년 나 혼자 산다 의 MBC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여 털털한 매력과 '조선절세미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선보인 그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6년생인 차세찌는 차범근 전 감독의 아들이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차두리의 동생이다. 차세찌는 차범근, 차두리와 함께 한 제약회사 CF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차세찌는 2009년 해병대에서 복무를 마치고 스위스 유학을 거쳐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찌의 직업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으며 2015년 한 기업의 마케팅 팀장으로 재직했다고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 5월 1982년생인 배우 한채아와 결혼했다. 2017년 한채아와 차세찌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한채아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이후 한채아가 직접 2017년 8월 한 영화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열애설이 불거졌던 그분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2018년 4월 한채아가 임신 소식을 전했고, 같은 해 5월 6년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부부는 당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 친지 등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한채아의 입덧 때문에 신혼여행은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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