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 프로필
김수희(김희수)는 1953년 3월 13일 부산 출생으로 영화감독이자 가수로 대표곡으로는 애모, 남행열차,너무합니다 등이 있다.
대마초 사건에 휘말리는 등의 통풍도 있었으나 혜은이, 이은하등과 아울러 1980년대 디바 트로이카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는 1972년 미8군 블랙캐츠 여성보컬 그룹 리드싱어로 가수활동을 시작해 남석훈의 1984년 영화 너무합니다 의 시나리오를 집필하면서 영화계에 입문했다. 1990년에는 영화사 '희필름'을 설립했고, 1994년 작 애수의 하모니카 로 감독 데뷔했다. 데뷔작 이후에는 영화작업을 더이상 지속하지 않고 가수 활동에 전념했다.
그는 무명시절 블루스와 재즈를 모창하며 익힌 팝음악이 섞인 트롯 계열의 노래를 주로 불렀으며 트로트와 팝, 트로트와 국악의 크로스오버를 활발히 시도해오는 가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 문학에도 진출하기도 했고 〈나를 두고 아리랑〉, 〈정거장〉, 〈광야〉, 〈지표〉, 〈정열의 꽃〉, 〈화등〉등 여러 곡의 작곡, 작사에도 참여했다
부산에서 태어난 김수희는 일가족과 함께 서울에 상경해 생활했다. 하지만 이후 일찍 아버지가 사망후에 어려운 생활을 했으며 숙명여자고등학교를 중퇴 후 18세 때인 1970년 미8군 무대에서 가수 첫 데뷔했다.
데뷔 무렵에 미8군 부대 여성밴드인 블랙캣츠로 활동하며 밤무대 가수로 활동하며 생계를 꾸려나갔다.그는 약 4년 간 밤무대 가수와 동시에 작곡가로 지내다가 1978년, 자신의 데뷔 음반에 수록되었던 블루스 곡인 너무합니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며 스타에 오르게 된다.
1982년에 멍에 를 발표해 히트하면서 정상급 가수로 성장하게 된 김수희는 1983년 10월 4일, 대마초 사건 혐의를 받았다. 20일 만에 복귀한 뒤에는 작가에도 소질을 보인 바, 1983년에는 처음으로 가요계 현장 소설 너무합니다ㅍ를 집필하여 출간하였다. 그리고 1984년에는 소설 설 을 집필하여 출간해 베스트셀러 2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잃어버린 정 으로 10대 가수상을 수상하여 본격적으로 인기 가수 대열에 들어섰다. 1986년에 기존의 노래들과 달리 빠른 템포의 트로트곡인 남행열차 가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며 사랑을 받았다.이후 이노래는 대학교 응원가, 야유회의 필수 노래로 자리잡았으며 대학로 성인 팬을 몰고다녔으며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많이 받으며 국민 가요로 선정되며"여자 조용필"이라는 닉네임이 붙었다.
1989년에는 일본에 진출해 1991년에 애모 를 발표했다.이 곡은 발표 당시 처음에는 그리 주목받지 않다가 2년 후인 1993년 갑자기 대중들의 많은 요청으로 KBS 가요대상대상과 MBC 10대 가수가요제 대상을 수상해 이색적인 결과를 낳았다.
1994년에는 영화계에도 진출하여 영화 애수의 하모니카의 시나리오를 직접 제작하고 영화 감독까지 맡았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그리고 희프로덕션을 설립해 음반 제작자로도 활동하면서 신신애를 가수로 스카우트하고 무명이었던 편승엽을 유명세를 타게 해 주었다.
한편 과거 김수희는 큰 교통사고를 두 번이나 겪었다. 특히 그 중 한 번은 운전기사가 그 자리에서 사망할 정도로 큰 사고였었다고 한다.그래서인지 가수 김수희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가수김수희사망 가 올라와 있은데 이것즈때문에 와전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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