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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용호 연예부장 기자 김성령 이혼 조국 여배우 음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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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자신의  유튜브에 조국 밀어주는 여배우를 주장한 연예부장 김용호는 스포츠월드 전 기자출신으로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에 홍가혜씨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짜 유언비어를 퍼트린 인물로 유명하다.


홍가혜씨는 당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라는 전국민적인 아픔을 겪는 상황에서 해경이 구출을 방해한다는 발언을 방송 인터뷰로 해경의 명예를 훼손했고, 허위에 해당한다며 홍씨를 구속기소했다.



당시 홍가혜에 대해 김용호 전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정부 발표는 못 믿지만 저런 여자 말을 신봉하는 음모론에 미친 사람들 걱정스럽다" "허언증 정도가 아니다. 소름 돋을 정도로 무서운 여자" "홍가혜는 영화배우 하고 싶다고 말했고, 실제로 캐스팅 디렉터에게 시나리오도 받았답니다" 등의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선닷컴은 MBN 민간잠수부 보도에 김용호 '홍가혜 허언증 이상'", "거짓인터뷰女 홍가혜, 수많은 사칭? '화영 사촌·연예부 기자'"와 같은 제목의 기사를 통해 당시 스포츠월드 기자 김용호씨의 주장과 인터넷에 떠돌던 유언비어를 검증 없이 인용 보도했다.
이에 홍가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민간 잠수부로 인터뷰를 한 뒤 허위사실 유포로 체포, 구속까지 됐다.


이후 홍가혜씨는 디지틀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홍씨를 거짓말쟁이, 허언증 환자라고 무차별적으로 보도했다"며 조선닷컴 허위보도에 따른 홍씨의 명예훼손을 인정해 조선닷컴에 6,000만원 배상 판결을 내렸다.

2018년 6월 21일, 명예훼손 민사소송과 관련해 스포츠월드와 세계일보에게 500만 원씩, 스포츠월드 김용호 기자에게 1000만 원 배상 판결이 내려졌다.# 그리고 8월부터 김용호기자에게 형사고소가 또 들어간 상태이다.


2019년 1월 24일, 디지틀조선일보에게 6000만 원 배상 판결이 내려졌다


김용호 연예부장 기자 김성령 이혼 조국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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