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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 정당 친일발언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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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가 울산 남구에서 열린 '주민소통을 위한 2019 이장단 워크숍 참석해 위안부 그거 한국만 한 것 아니다. 중국도 하고 필리핀도 하고 동남아에 다 했다 며 다른 나라에는 배상한 것이 없지만 한국엔 5억불 줬다.


2015년에 박근혜 대통령이 위안부에 문제에 대해 일본 수상하고 사인하고 돈을 받았다. 나라를 대표하는 박정희, 박근혜 대통령이 한 것은 지켜야 하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그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대해서도 일본이 한국 물건을 팔아주는 게 2배 더 많다며 일본을 불매하면 우리가 더 손해를 본다고 비판했다.
 

이에 광복회 충북도지부와 3.1운동 대한민국 100주년 범도민위원회는 28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 군수의 발언은 국민에 대한 모독이자 자주독립에 헌신하고 희생한 선열에 대한 모욕이라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범도민위는 정 군수가 미국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는 데 역할을 하고, 보은에 위안부 할머니 추모공원을 세우겠다고 자랑했었는데, 권력과 치적 과시욕에 빠진 위선임이 드러났다며 자주독립과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에 대한 모욕 행위를 한 정 군수는 국민께 무릎 꿇고 사죄한 뒤 즉각 퇴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유한국당 소속인 정 군수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열어 과거 잘못을 외면하고 역사왜곡에 골몰하는 아베정부의 대변인 같은 발언을 대한민국 지방정부를 이끄는 수장이 했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며, 배설물 같은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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