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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최준용 예비신부 결혼 이혼 전부인 유선희 재혼 아들 인스타그램  힘찬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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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나이53세)이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다는 글과 예물 반지 사진을 게재하면서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오는 10월12일, 현재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아반지, 예물반지, 결혼, 해도, 될까요, 몇일, 남지, 않았어요, 이젠, 품절남, 사랑해도될까요, diamond, lovestagram' 등의 해시태그로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신부와는 올해 2월 알게 됐는데, 교제한 지는 얼마 되진 않았지만 놓치면 안 되겠다 싶을 만큼 좋은 사람이고 서로 너무 잘 맞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예비신부가 부모님은 물론 제 아들에게도 너무 잘하고 참 이해심이 많다. 진짜 어디 내놔도 빠질 데 없는 여성 이라고 소개했다.

최준용은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세 남자 세 여자’, ‘야인시대’, ‘올인’, ‘아내의 유혹’, ‘솔로몬의 위증’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한편,이전 최준용은 결혼 2년 만에 이혼하고, 100일 된 아들을 7년 동안 홀로 키웠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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