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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검법남녀 시즌2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1회 줄거리 몇부작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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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범남녀 시즌2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교통사로고 탄화된 시신의 대퇴골에서 오만상의 DNA가 검출되어,오만상은 공식적으로 죽은 사람이 되었지만, 백범과 모두에게는 진짜 오만상이 죽었을까?"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오만상 사건에 의혹이 풀리지 않는 백범...홀로 오만상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새로운 사건이 터진다

검법남녀 시즌2 등장인물


백범(정재영)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

그를 만난 시신들은 온몸으로 이야기한다.죽은 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아니, 시신의 흔적을 잘못 읽으면 거짓이 된다.그가 믿는 명제는 단 하나,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는 것.그러나, 그가 만난 최초의 ‘말없는 시신/흔적 없는 시신’이바로 시즌1의 엔딩을 장식한 오만상 사건이다. 누구인지, 왜 죽었는지, 어떻게 죽었는지...


은솔(정유미)
서울 동부지검 형사8부 검사

시즌1 동안 그녀는,백범/강현/도지한과의 공조를 통해 범죄자/피의자들과 대립하고, 싸우고, 단죄하며 또 다른 세계를 만나 성장하고 있다.물론 매번 마주치는 사건 현장은 그녀에게 숙제를 던지고 잔혹한 범죄자들에게 곤욕도 치르지만,피의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피의자의 상처를 위로해 줄 줄 안다.


도지한(오만석)
서울 동부지검 형사 8부 검사

마약사범들 파렴치한 경제사범, 권력형 범죄자들과의 눈치 게임까지.특유의 느긋함은 산전수전 다 겪어본 검사 은솔에겐 멘토가 되어주고 백범과는 밀어내고 당기고, 대립하고 갈등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공조하는 일종의 ‘브로맨스’와도 같은 관계


장철(노민우)
종합병원 응급의학과/외상외과 전문의

병원의 최전방 응급실 에서 본분에 충실한  의사로 강력범죄 희생자는 장철에게 환자로 가서 응급실 베드에 눕거나 아니면 다음 날 아침 백범의 부검대에 눕는다고 보면 된다.


샐리(강승현)
강승현스텔라의 후임으로 들어온 약독물학과 연구원

헬(Hell)리 혹은 여자 백범이라고 불리는 걸크러쉬 여성. 한 번 꽂히면 물불 안 가리고 배려보단 실력으로 승부하고 거침없이 행동하는 성격이다.독약, 독극물, 죽음 등에 꽂히다 보니 때로는 시크함을 넘어선 염세주의적인 면도 있다.당장 머리에 총구가 들이대어 진다 해도 혈중 약독물 검사 결과가 더 궁금한 강심장 이다.


검법남녀 시즌2 인물관계도

검법남녀 시즌2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1회 줄거리 몇부작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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