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아기자기한 취미 활동부터 혹독한 운동까지 소화하며 알차게 하루를 채워나갔다.
소희는 "이 집에 이사온 지 6개월 정도 됐는데 적응중이다. 예전엔 암마커튼도 해놓고 어둡게 살았는데 이제 밝은데로 나오라고 해서 과감하게 밝은 집을 골랐다"며 "깨끗하고 깔끔한 걸 좋아해서 특별하게 뭘 꾸미지 않았다"고 했다.
온종일 바쁜 시간을 보낸 소희는 6살 터울의 친언니와 저녁을 함께 했다.‘친구이자 엄마 같은 존재’인 친언니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소희의 언니는 이전 일본에서 의상디자인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육 김치 볶음과 김치전까지, 능숙한 손길로 직접 만든 안주에 막걸리 한잔을 기울였다. 언니는 소희에게 방한용 슬리퍼를 선물하며 "가수할 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갔는데 너무 추웠다. 이번에 또 그런 촬영을 해야하니까. 걱정돼서"라며 동생의 고생이 생각나는 듯 눈물을 울컥했다.
이에 소희는 "어린시절부터 엄마 아빠가 맞벌이셔서 언니랑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 언니에 대해 “친구고 엄마 같은 사람이다. 언니가 되게 많이 챙겨준다. 저에게 큰 힘이 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또한 소희는 "일찍부터 아빠 혼자 두 딸을 키우느라. 딸 바보다"면서 "아빠도 엄마 같고 언니도 엄마 같다. 둘을 생각하면 눈이 빨개진다"라고 아빠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빠는 열심히 운동을 하는데 왜자꾸 팔다리가 가늘어지지"라며 뭉클한 마음을 언니와 나눴다.
안소희는 초등학교 4학년이던 10살 때 부모가 이혼해 6살 터울의 언니와 함께 자랐다. 소희 아빠 안병관씨는 이혼의 여파로 사업도 문을 닫고 오토바이 택배 일을 해 두 딸을 키워냈다고 한다.그는 이전 한 인터뷰에서 당시 말로 표현하기 힘들 만큼 힘들었지만 아빠가 성실하게 생활하면 아이들도 보고 배운다는 생각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라고 애기했다.또한 딸들이 아버지에게 힘이 돼 주었다며 "힘들 때마다 "왜 이렇게 어깨가 처져 있느냐. 힘 좀 내라"는 딸들의 말에 다시 희망을 볼 수 있었다"고 했다.
언니가 돌아간 뒤 혼자가 된 안소희는 "가수활동을 할 때 공식적인 공백기가 없었다. 그런데 20대에 배우로 전향하고 스케줄을 많이 비었다. 우울하고 뭘 해아할지 무기력해질 때가 있었다. 지금은 뭘 많이 하려고 한다. 20대가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 연습과정이었다면 이제 30대는 일상과 일에 있어 기억할 게 많은, 바쁜 시간으로 보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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