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이 프로필 기자 고향 학력 나이

장선이 프로필 기자 고향 학력 나이 

장선이는 방송인으로 SBS기자이다.

1982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2세다.

3수를 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00학번)에 입학했으며  대학 졸업 이후 2007년 SBS 보도본부 기자로 입사했다. 2007년 SBS 보도국 국제부 기자로 활동했으며 2011년 SBS 주말 8시뉴스 앵커로 근무했다.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문화부를 거쳐 2019년부터 뉴미디어 부서에서 일했다.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특파원으로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와 루마니아 등에서 취재 활동을 했다. 당시 한국 언론사 기자로는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르비우를 취재했다.

2022년 제20회 한국여성기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여성기자협회 심사위원회는 "해외 전쟁 지역에서 한국 기자로는 최장 기간인 33일간 체류하며 전쟁의 참혹함과 반인륜적 성폭력 범죄를 불굴의 기자 정신으로 고발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현재 보도본부 뉴미디어 뉴스부에서 <뉴스쉽>과 <현장영상> <자막뉴스>를 제작하고 있다. 좌우명은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 이다.

2023년 11월 21일 '김영철의 파워FM'의 '알고 싶어요' 코너 출연해 자신이 3수를 해서 대학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장 기자는 아버지가 투병생활 하시면서 힘들게 학원비 내주셨는데 수능을 2번이나 실패했을 때 천하의 불효가 아닌가 하고 되게 힘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게 실패와 좌절의 시간이 아니라 없어서는 안 될 저의 귀한 자산이 되었다고한다. 언론사 시험을 10번 가까이 떨어질 때도 타격감이 전혀 없었다. 한번에 안 될 수도 있지, 될 때까지 하면 된다.

이렇게 나만의 시간표대로 저의 길을 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어떤 힘든 시간이라도 의미 없는 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 시간을 실패로 기억할지 삶의 귀한 경험으로 디딤돌로 삼을지는 내 자신이 선택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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