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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익성 이봉직 mb 경호처장 서성동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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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조국 장관의 5촌 조카는 명동 사채시장에서 10억원을 현금화했고
검찰이 이 돈의 흐름을 캐고 있다고 밝혔다. 조카 조모 씨는 "펀드 투자사 웰스씨앤티에서 받은 수표 10억 3천만 원을 사채시장에서 현금화한 뒤, 자동차 부품회사 익성의 이모 회장에게 건넸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익성 관계자는 "돈은 받았지만 현금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가 공개한 조 씨와의 대화 녹취록에는 조 씨가 익성에서 이 회장이 시켜서 10억 원을 전세 자금으로 받았고, 그걸 빼달라고 해서 웰스씨앤티에 부탁해 이 회장에게 갖다 줬다고 말하는 내용이 있다.

그런데 익성 측은 조 씨에게 현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여러 차례에 걸쳐 조 씨에게 35억 원을 빌려줬지만 이 돈은 모두 수표로 돌려받았다는 것이다.사채시장에서 현금화된 10억 3천만 원에 대해선 모른다는것이다.

익성 측은 조 씨에게 빌려준 돈 중 10억 원이 웰스씨앤티에 투자된 것을 나중에 알게 됐지만, 돌려받지 못한 5천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모두 수표로 돌려받았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부품회사 (주)익성은 '조국 가족펀드'의 운용사인 코링크PE가 투자 한 기업으로 '조국 펀드' 투자 사업 곳곳에 등장한다.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지난 17일 '뉴스공장'에 출연해 "조 씨가 지난 2015년에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5억원을 빌렸고, 이 돈이 코링크PE의 설립자금으로 사용됐다"며 "둘의 공모 혐의를 찾아내려면 조 씨의 진술을 봐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링크의 핵심은 자동차부품업체 '익성'이고 익성이 처음에 1억원을 출자한 사실상 물주이자 전략 투자자"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익성 이봉직 mb 경호처장 서성동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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