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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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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상화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의 소속사들은 공식입장을 통해 강남·이상화 커플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한다. 강남·이상화 커플이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10월 1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남·이상화 커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한다”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혼전 임신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은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어 이후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고 공개 열애 약 5개월만에 결혼 발표를 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작년 11월 방송된 TV조선 '한집살이'에 함께 출연해 역술인에게 궁합을 보기도 했다. 강남의 양아버지를 자처하는 태진아는 며느릿감으로 이상화를 탐냈다. 당시 역술인은 엿 같은 궁합이다.


엿처럼 질겨서 서로 간에 집착하는 사주다. 분명하고 확실한 걸 좋아하는 여자, 남자 같은 경우 야무지고 생활력이 강하다. 한 번 엮이게 되면 길게 간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상화가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하자 강호동은 라상화가 우리나라 제일 최고 연금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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