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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산슬 유재석 놀면 뭐하니 시청률 유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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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인생 2막에서 유재석이 트로트의 용을 꿈꾸는 이무기 ‘유산슬’로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펼치면서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먼저 유재석은 동묘에 위치한 한때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은 물론 수많은 영화 음악을 작곡한 작곡가 박현우의 녹음실을 방문해. 영문도 모른 채 박현우 앞에서 ‘안동역에서’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의 노래를 들은 박현우는 그에게서 ‘트로트 영재’의 면모를 발견하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노래방 기계 반주에 맞춰 녹음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했다.한편 안동역에서의 주인공 진성은 유재석에게 자신의 사인CD를 건네며 이걸 들으면서 연습해라라고 조언했다.


이후 유재석은 가수 진성, 윤수현, 작곡가 김도일이 있는 녹음실을 방문하자 진성은 시험무대가 있다. 제가 오후에 공연이 있다고 무대에 오를 것을 제안해 유재석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후 실전 무대를 위한 닉네임과 의상에 대한 토크가 진행되고 트로트의 용을 꿈꾸는 이무기 유산슬이 탄생했다.


마침내  행사장에서 가수 진성의 화려한 무대매너로 객석의 흥이 한껏 올랐을 때, 깜짝 게스트로 ‘유산슬’을 소개했다. 무대에 오른 유재석은 여유롭게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선배들이 전수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 관객들도 점차 그의 노래에 흠뻑 취해 더욱 뜨겁게 흥을 불태웠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면 뭐하니?’는 최고시청률 9.7%를 기록하고, 2049 시청률에서는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한편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방송될 ‘유플래쉬’ 예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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