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막 만들기 크림 맛집 치즈 파는곳 터키

22일 tvN ‘스트리트 푸드파이터2’에서 터키 이스탄불에서 백종원이 카이막에 대해 천상의 맛이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터키 이스탄불에 온 첫 날엔 케밥을 먹었고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터키의 국민 간식이라고 불리는 시미트를 먹으러 갔다. 시미트는 터키의 식사 빵 혹은 간식 빵이다.

이후 백종원은 터키와서 꼭 먹어야 하는 것, 위시리스트 중 하나를 먹으러 간다. 터키와서 이걸 안 먹으면 후회한다며 이른 아침에 문을연 한식당을찾아갔다.

백종원이 소개한 음식은 바로 ‘카이막’이었다.카이막은 중앙아시아 및 캅카스, 발칸 반도와 서아시아의 유제품이다. 다른 의미로는 카이막 또는 까이막이라고도 한다

백종원은 꿀을 넣은 우유를 칭하는 ‘발르슈트’ 등과 함께 카이막을 주문했다. 백종원은 정말 좋아하는 거다. 한국에서 만들어 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제주도에서 원유를 사서 만들어 봤는데 기계가 있어야 한다. 우유를 50도 정도로 데워 지방하고 분리한 뒤 이걸 식힌다. 이걸 또 80도까지 끓였다가 다시 식힌다. 그럼 지방층이 두껍게 잡힌다. 말은 쉽지만 하루나 이틀 걸린다고 말했다.

카이막,카이막 만들기,카이막 크림,카이막 맛집,카이막 치즈,카이막 파는곳,카이막 터키,티키 카이막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