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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석진이 인스타그램 SBS 11기 공채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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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SBS 스페셜’에 ‘297대1의 꿈, 그 후 10년’이라는 주제로 SBS 11기 공채 탤런트들에 관한 이야기가 방송을 탔다.


총 4,157명이 탤런트가 되기 위해 지원을 했고, 297대 1의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14명의 지원자가 SBS 공채 11기 탤런트로 합격했다. 11기 탤런트는 ‘연예고시’를 패스한 주역들로 김성오,  김호창,허준석,김규진,강서준, 김희준, 김태희, 김수안, 진예솔, 이선아, 문지은, 이가현, 김가은, 석진 등이다.




이날 방송에서 SBS 11기 공채 탤런트에 선발됐던 석진이 씨가 출연해 그가 현재 한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는것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그는 연기가 좋았지만 계속 살아남아야 하는 게 힘들었다라며 일반 직장은 일이 주어지는데 연기자는 그렇지 않다. 매일 무슨 작품을 하게 될까?’ 걱정이 됐는데, 그게 제 성향에 맞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토익 스피킹 이런 거, 공부하느라 죽는 줄 알았다. 거짓말이 아니라 세 달 동안 1,2시간씩 잤던 것 같다며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현재 그는 승무원이라는 다른 꿈을 이뤄, 어느덧 4년차 승무원이 됐다고 밝혔다.


석진이 씨는 SBS 드라마 ‘드림’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제중원’ ‘맛있는 인생’ 등에 출연했다. 
석진이 인스타그램 ,SBS 11기 공채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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