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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트코인 폭락 시세 전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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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는 화폐나 금융 상품이 아니라는 국제회계 기준이 제시되자 25일 오전 비트코인을 비롯해 암호화폐 시세가 폭락했다.


국제회계기준(IFRS) 해석위원회가 지난 6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회의에서 암호화폐 보유 시 IFRS 기준서를 어떻게 적용할지 논의한 끝에 암호화폐는 무형자산이나 재고자산으로 분류해 금융자산으로는 분류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는 기존 가상화폐 관련 규정이 없어 각국이 혼란을 겪어온 만큼 수차례 회의와 잠정결정, 의견 조회 등을 거쳐 최종 유권해석을 내린 것이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비트코인은 개당 1030만원선에서 거래중이다. 빗썸 시가총액 기준 각각 2위와 3위인 이더리움과 리플은 같은 기간 약 18%, 13% 하락했다. 비트코인 캐시, 이오스, 비트코인에스브이 등은 하락폭이 20~30%가량으로 더욱 크다.


비트코인은 전날 저녁부터 하락세를 보였지만, 본격적인 폭락은 새벽 3시쯤에 이뤄졌다. 이날 새벽 3시쯤 개당 1130만원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 가격은 30분간 80만원가량 하락했다. 30분만에 시총 7%가량이 사라진 셈이다. 이어 이더리움, 리플 등을 비롯한 여타 암호화폐도 같은 시각 급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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