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폭락 거래소 전망 사기

지난 6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회의에서
국제회계기준(IFRS) 해석위원회가 가상화폐를 무형자산이나 재고자산으로 분류해 금융자산으로는 분류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가상화폐가 화폐나 금융 상품이 아니라는 국제회계 기준이 제시되자 25일 오전 비트코인을 비롯해 암호화폐 시세가 폭락했다.

이에 25일 오전 7시 1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9.45%나 하락한 1045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는 전날보다 110만 원 이상 폭락한 것이다.
다른 가상화폐인 이더리움도 15.82% 하락한 20만1600원을 기록 중이다. 리플도 10% 이상 하락하고 있으며, 알트코인도 동반하락하는 모습이다.

이날 새벽 3시쯤 개당 1130만원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 가격은 30분간 80만원가량 수직낙하했다. 이후 새벽 5시 들어 2%가량 반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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