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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최진실 11주기 딸 최준희 아들 최환희 조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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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역에서 고 최진실의 절친 이영자를 비롯해 매니저 송성호 팀장 등 가족, 지인들이 참석해  고 최진실의 11주기 추도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영자는 고 최진실은 데뷔 때부터 함께 했던 친구 라면서 여배우서의 삶은 참 힘든 것 같다. 배우라는 직업이 셋이 친한데 둘이 친하고 하나 왕따 되면 견디지 못할 정도다. 주인공이 반짝하는 자리를 내줘야 하는 시기도 있다. 연기자로서 힘듦이 있었고 어떤 걸로도 채울 수 없었던 것 같다고 추억했다.




한편 고 최진실은 스무살이던 지난 1988년 한 CF의 대역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그해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한중록'을 시작으로 '질투'(1992) '별은 내 가슴에'(1997) '그대 그리고 나'(1997~1998) '장미의 전쟁'(2004) '장밋빛 인생'(2005)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2008) 영화 '편지'(감독 이정국·1997) 등에서 활약했다. 2000년 조성민과 결혼했지만 4년만에 이혼했으며, 아들 환희와 딸 준희가 있다. 이날 아들 환희 군과 딸 준희 양은 학교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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