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열애 알토란 작가 a씨 결혼 전부인

KBS2 ‘살림남2’에 출연중인 배우 김승현이 열애 중인것으로 알려졌다.김승현과 사귀는 연인은 MBN ‘알토란’ 작가 A씨로 밝혀졌다. 김승현과 A씨는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로 올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도 마쳤고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이에대해 김승현 측은
 만난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결혼설이 나오는 것이 조심스럽다며 김승현이 열애 중인 것은 맞으나 결혼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배우 김승현은 1981년 3월 18일  경기도 김포시 출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다.그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로 1세대 하이틴 스타 출신으로 인기를 모았다.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데뷔한 김승현은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기 프로그램 MC까지 맡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김승현은 스무 살에 딸을 얻은 미혼부인게 알려지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딸의 존재가 알려지자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딸을 인정했고 당시 톱스타였던 김승현은 소속사까지 해체되며 빚까지 떠안게 됐다.이후 김승현은 대인기피증까지 걸릴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가족들과 함께 이를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살림남에 출연하면서 부모님과 동생, 딸과 행복한 가족의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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