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장미화 가수 전남편 김태선 나이

반응형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나이드니 좋더라 VS 서글프더라'를 주제로 출연진들이 애기를 나눴다.


이날 가수 장미화는 “나는 아직도 이팔청춘이라 생각하는데 거울을 보니 자꾸 엄마 얼굴이 보인다”면서 “나이드니 점점 ‘아이고’ 소리도 나오고 서글프다”라고 말했다.이에 동갑내기 남능미는 "기계도 오래 쓰면 고장나지 않냐. 사람도 마찬가지다"고 반박했다. 이어 "나이드니 걱정도 없고 편안하고 그렇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즉에 늙을 걸 그랬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수 장미화는 올해 나이 74세로 전남편 김태선과는 1983년에 이혼했다.


장미화는 과거 전 남편의 빚이 100억 정도 됐다. 1993년도부터 제가 갚기 시작했다”며 “집과  오피스텔 땅도 주고 다 줬다. 노래 관둘 때까지 30년 부른 값을 다 털어주고도 부족했다. 그래서 이혼해야겠다는 판단을 했다. 이해하고 참고 노력했지만 도저히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그는 남편과 이혼한 뒤 약 30여년 동안 빚 100억원을 갚으며 힘든 삶을 보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수 장미화는 남편과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남편은 지난 2018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장미화는 1965년 1집 앨범 그 누가 뭐래도’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해 이후, ‘애상’, ‘어떻게 말할까’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현재는 ‘산마김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장미화,장미화 가수,장미화 전남편 김태선,장미화 전남편,장미화 나이,장미화 남편 김태선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