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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자 최불암 나이 젊은 시절
17일 월요일 밤 11시 너는 내 운명 에서는 결혼 50년 차 국민배우 최불암과 김민자 부부가 출연한다. 지난 방송에서 최불암에게 김천소년교도소에 초대된 라이머-안현모 부부는 김민자와 전화통화를 하다 김민자는 '동상이몽'이면 내가 또 빠질 수 없다고 하면서 TV 출연에 응했다.
배우 김민자는 1961년 연극배우로시작해 1963년 KBS 3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한 후 야망의 세월, 간이역, 순자, 폭풍의 연인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후 네 사람은 국립극단에서 만났다. 이 극단은 최불암 김민자 부부가 한때 함께 극단생활을 했었던 곳으로 최불암 김민자 부부는 둘의 첫 만남부터 1970년 부부의 연을 맺은 결혼까지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불암은 아내 김민자를 보자마자 옆자리로 가서 붙어 앉아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준다. 최불암은 "어떻게 하면 이 사람이 더 행복해질 수 있나 생각한다"고 밝혀 로맨티스트임을 증명했다. 한편 김민자는 최불암도 몰랐던 속마음을 결혼 이후 처음 밝히기도 했다.
라이머는 평소 꿈꿔왔던 최불암과 저녁 식사에 소주까지 대작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불암 나이는 1940년 6월 15일 만 79세로 인천 출생이며 부인 김민자는 1942년 7월 생으로 만 76세 이다.
최불암 김민자 부부는 슬하에 아들 최동녘과 딸 최동비를 두었다.
최불암 김민자 나이 부부 젊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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