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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안현모 현라산 집안 성형전 남편 라이머 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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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1주년 특집에 통역사 안현모가 남다른 각오를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1주년 특집을 맞아 외국인 팀과 한국인 팀은 서로 자리를 바꿔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9단계 위치에 앉아있는 안현모에게 지난번 출연에서 대학원 후배인 에바에게 패배를 맞보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안현모는 에바가 앉았던 이 자리가 에바라스트 산이었다면 오늘은 제가 앉았기 때문에 현라산 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은 제가 여기에 앉아있어서 백록담을 보기는 힘들 거다. 제가 입산을 통제할 것 이라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이에 안영미와 황보라는 배운 사람이라 비유가 남다르다며 안현모의 재치 있는 멘트를 칭찬했다.


한편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로 과거 대원외고,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친 엘리트로 알려져있다. 이후 2009년부터 SBS CNBC에서 기자와 앵커로 활약한 바 있다. 지난 2017년 안현모는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그의 남편 라이머는 올해 43세로, 안현모보다 7살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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