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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장지연 피아니스트 나이 김건모 예비신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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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작곡가 장욱조’ 딸인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가 가수 김건모와 결혼식울 올릴예정이여서 화제가 되고았다.


김건모의 결혼 사실만 언급됐지만 각종 보도를통해 가수 김건모(51)와 결혼 예정인 버클리 음대 출신의 예비신부는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39)의 여동생인 것으로 확인되자 포털 검색어에도  올라와 관심이 되고 있다.


장지연은 국내 한 예고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한 재원.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을 나온 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의 소유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장지연은 지난 2011년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담은 첫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하고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그의 아버지인 장욱조는 방주연이 부른 '기다리게 해놓고'를 비롯해 조경수 '아니야',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 거야'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조용필의 '상처' 등을 작곡했다.


오빠 장희웅은 최근에 양가 상견례를 통해 결혼소식을 알게 됐다며 두 사람이 재미있게 만나는 것 같더라. 평생 즐겁게 지금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어 나 역시 그분의 노래를 듣고 자란 사람이라, 선배님이 첫 통화에서 '형님'이라 하는데 얼떨떨하고 신기하더라"면서 "좋은 일 아닌가.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 본인들이 좋으면 최고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한 장희웅은 11년간 볼링선수로 활동하며 전국대회 우승도 여러차례 거머쥐었다. 배우 데뷔 후에는 뛰어한 운동신경을 이용해 각종 사극에 출연해 두드러진 무예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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