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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임은수 우승 피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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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CS) 아시안 오픈 트로피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피겨 여자 싱글 임은수(신현고)가 1위에 올랐다.

오는 22일 열리는 그랑프리 6차 대회를 앞두고 컨디션 유지 차원에서 이 대회에 참가한 임은수는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 연속 점프를 시작으로 트리플 플립과 더블 악셀 등 세 차례 점프 과제와 스핀과 스텝 시퀀스 등 7가지 연기 요소를 모두 실수 없이 클린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미국의 가브리엘라 이초가 65.30점으로 2위에 올랐고 김하늘이 60.0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남자 싱글의 이시형은 쇼트프로그래메서 71.94점으로 3위, 변세종은 5위, 차영현은 7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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