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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홍현희 소래포구 게등딱지 먹방 제이쓴 나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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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6회에 홍현희와 매니저 박찬열이 인천 소래포구에서 해산물 먹방을 펼쳤다. 이날 푸짐하게 차려진 해산물을 먹는 홍현희의 엽기적인 모습에 다른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홍현희와 매니저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소래포구를 찾았다. 홍현희는 자리에 착석하자마자 시를 읊는 듯한 음식 주문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어  전어에 꽃게 대하까지 푸짐하게 차려진 식사에 홍현희와 매니저는 눈을 빛내며 본격적인 먹방을 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홍현희와 매니저의 극과 극 분위기 먹방이 시선을 강탈했다고. 위생장갑을 끼고 도구를 사용해 우아하게 식사를 하는 매니저와 달리, 홍현희는 맨손으로 전어의 뼈와 껍질째 음식을 흡입하는 터프함을 발산한했다.

특히 비스킷처럼 고소하다며 게 등딱지까지 씹어먹는 홍현희의 모습에 모두들 놀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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