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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두환 골프 나이 임한솔 알츠하이머병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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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진행 중인 재판에는 '건강이 나쁘다'는 취지로 주장을 하면서 출석하지 않고 있는 전두환이 7일 오전에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라운딩을 하는 모습이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 측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고 조비오 신부의 5·18 헬기 사격 증언을 비판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은 올해 4월 건강상의 이유로 법원에 불출석허가신청서를 제출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인 바 있다.

아침 연희동 자택에서 출발한 전씨는 오전 10시 50분쯤 강원도의 한 골프장에 도착해 라운딩을 시작했다.전씨와 친한 것으로 알려진 골프장 회장 등도 함께 있었다.

영상에는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질문에 전두환은 내가 무슨 상관이 있냐. 광주 학살에 대해서 모른다고 답했다.이어 내가 발포 명령을 내릴 위치에 있지도 않은데 군에서 명령도, 명령권도 없느 사람이 명령을 하냐며 발포 명령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1000억원대 추징금과 30억원대 체납 세금에 대해선 자네가 돈을 좀 내주라 며 납부 의사가 없다는 식으로 말했다. 또 전 씨 일행 중 한 명은 임한솔 부의원을 골프채로 찌르기도 했다.

전 전 대통령은 현재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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