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검사 프로필 남편 고향 기수
20일 김수남 전 검찰총장을 포함해 전·현직 검찰 고위 간부 4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임은정 청주지검 충주지청 부장검사는 “검찰의 선택적 수사, 선택적 분노, 선택적 정의에 대해 개탄스러웠다”고 말했다. 임 검사는 이날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로 출석하는 과정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앞서 검찰이 내부 비리 수사보다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수사에 몰두해 있다고 비판했던 그는 조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검찰의 수사에 대해 우리 검찰에서 검사들의 내부 비리에 대해서는 수사 잘 안하고, 식구 감싸기가 1~2년 된 문제는 아니지 않느냐 면서 검찰 내부에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사람은 아직까지 저라서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이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다는 지적엔 수사 중이니까 뭐라고 말을 못하겠다며 말하며 정말 직무유기 했던 분들이 현직에서 수사를 하고 있으신 상황에서 뭐를 말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답하며 검찰에 재판 받아야 할 사람들이 많다고 화살을 검찰로 돌렸다. 또한 검찰의 조 장관 가족 수사에 대해서도 임 검사는 사립대 교수의 사문서위조 사건은 검찰 특수부에서 압수수색까지 했는데, 같은 고발인으로서 그 사건 고발인들이 참 부럽다며 제 사건은 검찰의 조직적 은폐 비리인데, 검찰은 고발장을 냈는데도 수사를 안 해 경찰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했다.
한편 임 검사는 2016년 부산지검에서 발생한 윤 모 검사의 공소장 위조 사건과 관련해 김수남 전 검찰총장 등 검찰 수뇌부들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임 검사는 경찰 출석 전 “검찰이 부산지검의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한 사유가 ‘단순 경징계 사안’이라고 들었는데 납득할 수 없다”고 검찰을 비판했다. 이어 법무부가 추진 중인 검찰개혁과 관해서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들은 바 없다”고 답했다. 임 검사는 “전화를 받은 것인 전부“라면서 ”서울에 출장이 잦지 않을까 기대는 하고 있다”고 답했다. 앞서 조 장관은 지난 11일 검찰개혁추진단에 개혁 방안 마련을 주문하면서 임 검사의 의견을 청취하라고 언급했다.
임은정 검사는 1974년 7월 14일 출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48세이다.고향은 경상북도 영일군(현 포항시)이나 부산에서 성장하여, 부산 남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2001년 제30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인천지방검찰청 검사로 검찰생활을 시작했다.
임 검사 남편은 장성윤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에 임은정 검사 결혼식 사진이 보도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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