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얼굴 공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따 강훈 얼굴 공개 17일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나이 24)과 함께 성착취 불법 음란물을 제작하고 촬영한 공범 '부따' 강훈(나이19)이 이날 오전 8시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취재진을 마주한 강군은 죄송하다. 정말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죄송하다고 말한 뒤 호송차량에 올랐다. 강훈은 이날 검정 바지와 회색 후드셔츠 위에 네이비 색상의 잠바와 흰 운동화를 신고 마스크를 벗고 포토라인에 섰다. 이어 무표정으로 바닥을 응시한 채 '혐의 인정하냐' '미성년자로서 첫 신상공개 대상인데 부당하다 생각하냐' '조주빈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앞서 경찰은 강훈이 조주빈의 주요 공범으로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데 적극 가담했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