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압수수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무총리실 압수수색 검찰 조직도 18일 오후 국무총리실 민정실 압수수색을 마친 검찰 관계자들이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을 나서고 있다. 청와대와 경찰의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 첩보 생산 과정을 추적하기 위해 이날 국무총리실 민정실을 압수수색하고 문모 사무관의 업무 관련 기록과 PC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김태은)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4층 국무총리실 민정민원비서관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제보의 가공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국무총리실을 압수수색했다. 해당 제보를 받아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문모 사무관의 업무 관련 기록을 확보하기 위해서다.문 사무관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 중이던 지난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