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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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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아들 공수처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5일 열린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당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수처를 두고 "공수처가 왜 수사권과 기소권을 모두 가져야 하느냐 면서 권한남용이 우려된다는 입장을 밝혀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금 의원은 수사권 조정 문제나 공수처 문제에 대해 4년 전부터 일관되게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 한편 금의원은 지난 9월 6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청문회 때에는 "조 후보자가 임명되면 우리 사회 공정성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는 등 조 후보자에게 공개적으로 쓴소리를 했다가 조 후보자 지지자들에게 비난댓글을 받았다. 그의 페이스북 댓글에는 “당신 자식은 어떻게 사는지 지켜보겠다”, “조 후보자가 지도교수일 때 박사 안 줘서 화가 난 것이냐” 등의 비난 댓글이 이어졌다. 이중에서는..
금태섭 의원 조국 지도교수 공수처 반대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조 후보자가 언행 불일치에 대한 젊은이들의 분노에 동문서답식 답변을 해서 상처를 입혔다면서 공감 능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조 후보자 딸의 장학금 논란을 지적한 뒤 등록금을 내기 위해 학기 중에도 아르바이트를 뛰어야 하는 젊은이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같은 당 김종민 의원은 금 의원이 잘못했다고 지적하며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청문회의 역할은 허위 사실을 제대로 밝혀주는 데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금태섭 의원은 서울법대 86학번으로 조 후보자의 네 학번 후배다. 대학원에서 형법학을 전공할 때는 조 후보자를 논문 지도교수로 하기도 했다. 금태섭,금태섭 의원,금태섭 조국,금태섭 조국 지도교수,금태섭 공수처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