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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태섭 아들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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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5일 열린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당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수처를 두고 "공수처가 왜 수사권과 기소권을 모두 가져야 하느냐 면서 권한남용이 우려된다는 입장을 밝혀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금 의원은 수사권 조정 문제나 공수처 문제에 대해 4년 전부터 일관되게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 



한편 금의원은 지난 9월 6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청문회 때에는 "조 후보자가 임명되면 우리 사회 공정성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는 등 조 후보자에게 공개적으로 쓴소리를 했다가  조 후보자 지지자들에게 비난댓글을 받았다.


그의  페이스북 댓글에는 “당신 자식은 어떻게 사는지 지켜보겠다”, “조 후보자가 지도교수일 때 박사 안 줘서 화가 난 것이냐” 등의 비난 댓글이 이어졌다.
이중에서는 금 의원의 아들이 지난 2월 출간한 『금수저 의경 일기』를 거론하는 이들도 있었다. 특히 이 책의 저자 소개 중 “25개국을 넘게 여행했다”는 내용을 문제 삼는 댓글이 많았다. 20대 초반에 25개국 여행하고 책 낸 아드님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이 너무 크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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