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임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보미 임신 결혼 윤전일 나이 직업 집 배우 김보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잘 끝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늘 와주신 모든 분들 내일 한분 한분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보미와 윤전일 두사람은 7일 오후 5시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초 지난 4월 결혼식을 예정했던 두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한편 신랑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다. 현재 윤전일댄스이모션 대표로 활동 중이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이전 1 다음